자고나면 늘 찌뿌둥하고 허리고 아프고 했는데 매트리스때문일 수 있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그렇다고 매트리스를 바꾸기에는 너무 부담스러웠습니다. 아는 지인분이 토퍼를 사용해보라고 해서 여러 제품을 비교하다가 퀵슬립으로 구매했습니다. 어느정도 푹신함이 좋을지 감이 안왔는데, 이 제품은 양면을 다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배송은 이틀정도 걸린것 같고 박스에 바퀴가 있어서 쉽게 이동가능했습니다. 말린 매트리스는 비닐을제거하니 금방 펴졌고, 냄새도 거의 없었습니다. 저는 푹신한 쪽으로 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푹푹 꺼지는정도는 아니고 딱 원하던 정도의 부드러움이어서 아주 만족족스럽습니다. 자고 일어났을 때에도 허리 등에 무리가 가지 않고 개운하게 잘 잤습니다. 잘 사용하겠습니다 ^^ (+고정밴드가 있어서 움직이지 않아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