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왔는데 옵션으로 있던 침대 매트리스가 너무 안좋아서 고민고민하다가 토퍼를 샀어요. 두께가 엄청 두껍지 않으면서도 폭신폭신 메모리폼이라, 깔고나니 훨씬 허리도 덜아프고 잠도 잘 잡니다. 거실에 에어컨이 있어서 날씨가 너무 더운 날에는 토퍼만 가지고 거실로 가서 자는데, 바닥에서 깔고 자도 너무너무 편하고 좋아요. 사실 토퍼나 매트리스들은 가격이 너무 천차만별이고 종류도 정말 많아서, 고를 때 엄청 고민했고 직접 누워보고 산 것이아니라 걱정했는데 가성비도 너무 좋고 한달정도 써보니 너무 만족합니다. 고민하시는 분들 얼른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