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남편이 자취때 쓰던 침대를 쓰다가 저렴한 본넬 매트리스만 구입하여 사용하고 있었는데 젊어서는 모르겠더니(매트리스가 오래된탓도 있겠지만..꺼지거나 그런건 전혀없음..) 허리가 너무아파서 작정하고 바꿨습니다... 처음 몇일은 허리가 조금 아팠는데 적응되니 꿀잠자게 되더라구요.. 불면증이 좀 있었는데 요근래는 잠설친적이 없는것 같아요.. 그런데 저는 하드매트리스를 시켰는데..(매장에선 미디엄도 괜찮았는데 조금 딱딱한거 사서 안맞으면 두꺼운 토퍼 깔요량으로..) 생각보단 좀 푹신한 편인듯해요... 매장에서 누워본 느낌보다 조금 더 요...